티셔츠를 잘 보이게 보관할 수 있는 선반입니다.
티셔츠의 다양한 색상과 프린팅이
한눈에 보이면 멋있을 것 같았습니다.
그리고 아무래도 옷을 보이지 않게 두면 잘 안 입게 되는 것 같습니다.
위쪽을 세 파트로 나눠 부피감을 줄이고, 폭이 좁은 자투리 합판을 
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하단부의 색상을 위쪽보다 살짝 진하게 해서 분리된 느낌을
주었습니다.
입은 티셔츠를 세탁 전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뒷면에 작은 행거를 만들었습니다.